요즘은 자꾸 간단한 요리를 찾게 된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면서도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그런 음식.. 사실 그런 음식을 찾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지만 애호박전은 간단한 요리의 대명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쉽고도 쉽고 맛도 좋다. 기름기 음식이 먹고 싶은데 하기는 귀찮을때 애호박전 만들기를 추천해보고 싶다. 간단한 요리 애호박전 쉽게 만들기 재료 애호박 1/2개, 부침가루 조금. 달걀 1개. 소금 약간. 후추약간. 양념장 재료 : 간장 2t. 참기름 조금, 깨소금조금 간단하게 먹으려 애호박을 1/2개만 사용했는데 온가족이 먹을 양이라면 애호박 1개 정도는 사용하는것이 좋고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만드는데 간장에 참기름만 넣어도 맛이 좋다. 간단한 요리 애호박전 쉽게 만들기의 팁중에 팁, 바로 애호박에 부..
친정어머니가 시골에서 농사를 짖는데 그 밭에서 없는 야채가 없어요. 주말에 아이들과 같이 시골 할머니 농장에 다녀왔는데 상추가 너무 먹음직스럽게 자라있길래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상추를 따왔네요. 고기를 구워서 상추와 싸먹고 나서 냉장고에 넣어두고는 한참을 잊고 있었는데 반찬이 없어서 냉장고를 뒤지다가 그때 수확한 상추가 눈에 딱 보여서 상추겉절이를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상추 겉절이를 만들었어요. 상추겉절이 만드는 방법은 양념장이 가장 중요한데 달달하면서 새콤한 양념장을 넣어서 만든 상추겉절이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밥맛없을때 먹으면 도망간 입맛도 돌아와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밑반찬이예요. 물론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도 너무 간단해서 따로 재료를 준비한다거나 할 필요 없이 집에 있는 재료를 사..
몸이 으슬으슬한게 감기가 오려나 봅니다. 이럴때는 얼큰한 국 끓여서 밥과 함께 먹으면 몸도 따뜻해 지는게 감기도 도망갈것 같지아요. 그래서 오늘은 고추기름 만들어서 오징어국을 끓였어네요. 고추기름을 만들어서 그런지 칼칼하고 얼큰한게 참 좋더라구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지금부터 오징어국 끓이는 방법 시작할께요. 오징어국 재료 오징어한마리, 멸치육수 900ml. 무 1/4개. 다진마늘, 고추1개, 대파나 쪽파, 소금조금, 고춧가루1숟가락, 올리브유. 무 넣은 오징어국은 재료가 그렇게 많지는 않고 빠른시간에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오징어는 쉽게 손질하려면 사진에 보이는 곳을 잘라주면 되는데 오징어 뼈와 몸이 연결되어 있는 곳을 잘 잘라주면 오징어 내장을 쉽게 분리 할수 있어서 오징어 손질하기에 ..
안녕하세요.이순간입니다.오늘은 해물스파게티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오늘 해물스파게티 만들기는 자취생 버전이예요.그만큼 쉽고 간단한 해물스파게티 만들기인데,지금부터 시작할께요. 일단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으려면스파게티면을 잘 삶아줘야하는데국수처럼 짧은 시간동안 끓이면 안돼고8분정도를 삶아주셔요해요. 그리고 스파게티를 먹으려면소스가 가장 중요한데,저는 시판 소스를 자주 사용하는 편이고,스파게티 소스를 고르는 기준은 가성비입니다.청정원의 스파게티 크림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듯한데, 이건 호불호가 있겠네요.직접 만들것 아니면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듯해요.========== 그리고 치즈를 준비합니다.자취생 버전이기에 딱히 어떤 치즈를 고르라는 말은 하지 못하겠고,집에 있는 치즈 아무거나 넣어도 안넣을 ..
안녕하세요. 이순간 입니다. 짜파게티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음식일것 같은데,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법이란 키워드가 있는것만 봐도 단번에 알수 있을것 같아요.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법도 중요하지만 맛있게 먹는법도 정말 중요한것 같아서 오늘은 저만이 알고 있었던 꿀팁을 알려드릴께요. 일단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법은 너무나 많은 글들이 있어서 자세하게는 쓰지 않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올리브오일등을 조금 더 넣어먹는게 맛이 좋더라구요. 짜파게티안에 들어있는 올리브조미유로는 부드러움을 최상까지 끓어올리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면을 끓일때 물을 조금 넣고 스프를 넣어서 함께 끓여주면 좋아요. 어떤 분은 스프를 면이 다익으면 불을 끄고 넣으시던데 그방법은 아닌듯해요.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법 = 올리브오일을 ..
날씨가 많이 싸늘해 지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온도차이가 상당히 나는데 감기걸리는 분들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이럴때는 따뜻한 국물요리가 많이 생각나는데 저는 이중에서도 들깨를 듬뿍 넣어서 만든 국물요리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들깨토란국 을 끓여봤는데 끓이는법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토란의 껍질을 잘 벗겨야 하는데 저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잘 긇었어요. 껍질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깨끗하게 씻은 상태여서 조금은 그냥 남기기로 했습니다. 들깨토란국 끓이는법의 포인트는 토란을 어느정도 잘 익혀주느냐인듯해요. 사실 국물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멸치 몇마리, 보리새우, 그리고 다시마를 이용해서 베이스를 낸후에 토란을 넣고 끓이다가 들깨를 넣고 푹 끓여주면 되는데 , 사진을 보면 토란이 조금 불투명한게 ..
오늘은 다가오는 추석에는 어떤 선물을 할까? 라는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작년에는 직접 인삼꽃주를 만들어서 지인들에게 주었는데 너무나 감동을 받으시더라구요. 올해도 추석선물을 인삼꽃주를 할까? 고민중인데 혹시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인삼꽃주를 설명해 볼까합니다. 저는 취미가 많은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그냥 이것 저것 배우는게 즐겁고 , 가만히 있으면 뭔가 너무 허전하고, 심지어는 불안하고 ,,, 이해가 잘 안되는 분류죠? 지금 보시는 사진은 제가 직접 만든 인삼꽃주입니다. 금산에 가서 인삼을 사가지고 와서 , 물론 6년근으로 사왔지요. 인삼꽃을 만든는 건데, 인삼주와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보기는 훨씬 좋지요. 인삼을 잘 손질해서 한잎한잎 꽃잎을 만들어 주는데 살짝 실패는 하면 먹어가면서 합니다..
염통꼬치... 배가 부른 음식은 아닌데 참 먹고 싶은 음식이지요. 요즘은 가격이 너무 올라서 3개에 천원정도 하느는데 사실 3개는 먹어봤자 입맛만 버리니 보통 9개는 기본으로 먹는듯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내를 나갈때면 꼭 먹는 염통꼬치.. 사실 만드는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꼭 사먹어야해? 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에서 염통꼬치 만들기를 해봤네요. 식자재 마트를 가면 염통꼬치 얼린걸 팝니다. 물론 양이 상당히 많아요. 염통꼬치를 파는 집들도 거의 이런곳에서 재료를 사가다 보니 대량으로 팔고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 곳이지요. 집에서는 절대 한번에 먹을수 없기에 소분을 해서 냉동고에 넣어놔야 하는데 꽁꽁 언 염통꼬치를 소분하는건 힘들긴 하네요. 하지만 해동을 한후 다시 냉동을 시키는건 위험하니 손으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