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떠났다 드라마 등장인물 관계도

이별이 떠났다 드라마 등장인물 관계도


MBC 주말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소설을 우넞가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채시라, 이성재, 조보아, 이준영, 이준영, 정혜영들의 배운 군단과 함께 공감과 힐링으로 무장한 치유의 서사,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인생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웹상에서 이미 공감의 댓글이 폭풍처럼 달렸단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내조의 여왕의 김민식 PD가 7년만에 연출을 맡았기에 기대감은 더욱 크다.




이별이 떠났다 인물관계도


이별이 떠났다 인물 관계도를 보면 등장인물에는 채시라, 이성재, 이준영, 정혜영, 정웅인, 조보아등이 캐스팅 되었다. 

이별이 떠났다 드라마는 총 40부자거으로 10주간 방송이 된다.


이별이 떠났다 등장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서영희 여, 51세 무직


오늘도 거울을 보지 않는 여자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공대를 나와 남자들만이 가득한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영의지만 수십년이 지난후 자신을 가둬놓은 집에서 거울조차 볼 자신이 없어 움츠린채 살아가고 있다.

바람이 난 남편으로 안해 아내라는 수식을 빼앗기고 못난 아들로 하여금 엄마라는 자리마저 작아진 그녀에게 집은 유일하게 자신을 보듬어 주는 공간이자 마지막 남은 내것이다.



정효 여 21세 대학생 민수의 여자친구


한민수와의 사이에서 임신을 한 정효는 아이를 지우자는 민수와는 달리 생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한다. 당차면서도 책임감 있고 홀아비인 아버지를 위할 줄 아는 효녀이기도 하다. 아빠에게서 받은 사라의 기억을 되새기며 아기에게도 그런 엄마가 되고자 한다.

그렇다고 꿈을 포기할수는 없어 아이을 낳아 민수 엄마인 영희에게 맡기고자 한다.





한상진 남 55세 기장, 영희의 남편


겉은 언제나 마초답다. 항상 "남자는,,, 남자란 말이지"라는 말을 달고 사는 상진은 거대한 비행기의 수장이라는 사실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낀다.

항상 강한 말투를 고집하고 환상적이고 겉치레적인 말투에 집착한다.

같은 항공사에 근무하던 승무원 세영과의 하룻밤이 결국 가정을 파탄냈다.



한민수 남, 21세, 대학생, 영희의 아들


정효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기를 거부하는 민수

바람둥이로 살아왔던 그는 겨우 정효에게 정착하는듯 했지만 뜻밖의 임신이 그를 깊은 방황으로 다신 인도한다. 

고민도 없다. 그저 아기를 지워야 하는 골칫덩어리라고만 여긴다.

그렇다고 정효를 사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집안에만 있는 엄마와는 달리 활동적이고 당찬 정효에게 강한 애착을 느꼈었다.






김세영 여, 45세, 전스튜디어스, 상진의 애인


어디로 가는지 몰느다.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와있다. 남들은 그녀를 첩이라고 부른다.

누군가의 아내로 살아갈수 없는 첩이다. 왜 여기까지 왔는지를 언제나 묻는 그녀다.

그저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동료로 상진을 대했다.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로 사무장의 위치까지 올랐고 의리 때문에 술 취한 기장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었던 것이 실수엿다.

술기운이라 항변할 수 없었다. 다음날이 되자 돌이킬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것을 알았다. 임신을 했다. 한번의 실수와 항변 못할 과오로 인한 댓가 치고는 너무나 컸다.


정수철 남, 52세, 공장운영, 정효 부


딸바보.

대기업 하청 공장을 하지만 늘 빚진인생.

그렇지만 인생 자체는 남부럽지 않게 행복한 남자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정효 엄마를 대신해서 수철은 엄마 누릇까지 하며 정효를 키웠다. 자신은 평생 양복 두벌에 만 원짜리 등산복을 입고 일을 하지만 딸만큼은 공주처럼 키웠다. 

정효가 생리할 때가 되면 어김없이 한번씩 자취방을 찾아가 기분을 풀어주고, 신제품이라며 생리대를 사다 주고 청소해주는 아빠이다.






이별이 떠났다 드라마 등장인물 관계도와 비하인드 사진




이별이 떠났다 드라마 등장인물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주말 연속극이다.

시청률의 여왕인 채시라가 3년 만에 안방으로 돌아오는 드라마라는 것만으로도 꼭 봐야할것 같은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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