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진행하고 있는 알릴레오에서 김경록 PB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거짓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습니다.

김경록씨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자신 관리인 즉 PB였는데 인터뷰 내용을 검찰에 유출한 것에대해서 공방이 있었고, 

이때문에 노무현 재단은 김씨와의 유시민 이사장의 인터뷰 내용을 재단 홈페이지게 공개를 한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일부 사람들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말을 하면서, 진실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있어, 

노무현 재단측은 김씨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긴 내용을 함께 올렸는데

김씨는

"인터뷰 내용은 후회가 없고 언론과 검찰의 시스템에 대한 경종을 울린만한 것에 대해서 만족스럽다"

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응원하는 검찰들의 응원메세지까지 매우 만족한다는 내용과 함께 진실은 밝혀진다고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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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 제작진이 홈페이지에 김경록 차장의 인터뷰 내용 전문을 게재했는데, 

시민의 알권리를 존중한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린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알릴레오> 제작진이 녹취 전문 공개를 결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시민 이사장과 김경록 차장의 인터뷰에 대한 시민들의 알권리를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짜깁기 편집이다’, ‘악마의 편집이다’ 등 많은 말이 떠돌고, 진실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알릴레오 제작진은 사안에 대한 진위 여부를 시민 여러분께 맡기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2. KBS는 지난 10월 8일 '알라뷰(알릴레오 라이브 View)' 3회 방송이 나간 직후, 해당 방송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까지 예고했습니다. 

<알릴레오> 제작진은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전달한 적이 없음을, 인용한 녹취록 전문을 공개하여 밝히고자 합니다. KBS 역시 자신의 취재 내용에 왜곡이 없는지를 입증하기 위해, 9월 10일 KBS 법조팀과 김경록 차장의 한 시간 분량의 인터뷰를 공개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유시민 이사장과 김경록 차장의 개인적인 대화록이 유출돼, 현재 거의 모든 언론사가 이 파일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또한 고려하였습니다.

노무현 재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녹취록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는데 내용이 많아서 여기에 적지는 않겠습니다.

일부 내용만 남겨보겠습니다

노무현 재단은 이와같은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KBS 역시 자신의 취재 내용에 왜곡이 없는지를 입증하기 위해 지난달 10일 KBS 법조팀과 김 씨와의 한 시간 분량의 인터뷰를 공개하는 것이 마땅할 것”

이라는 말을 했는데,

많은 국민들도 이를 바라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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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릴레오 방송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건 KBS와 검찰과의 유착의혹인데,인터뷰를 한 김경록씨는 KBS 법조팀이 본인의 인터뷰를 검찰에 흘렸다고 주장을 하고 검찰과 KBS는 절대 아니라고 반박을 하는데 있습니다.

KBS는 보도자료와 뉴스등으로 법적대응을 예고 하고 있는데

"김씨의 핵심적 주장은 인터뷰 다음 날(9월11일) 2건의 기사로 방영됐고, 검찰에 김씨 주장을 문의는 했으나 전체 내용을 전달하거나 문장 그대로 전달한 적은 없다며 유 이사장의 말은 허위사실"

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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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인멸 혐의로 수사를 받는 피의자의 자기방어를 위한 일방적인 주장이 특정한 시각에서 편집된 후 방송되어 매우 유감"

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는데 노무현 재단 유 이사장의 말처럼,

해명을 하기보다는 김경록씨와 인터뷰 영상과 내보낸 뉴스등을 점검해 보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네요.

KBS는 조국 장관과 관련한 보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도 했는데, 외부인사를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그런 조사가 신뢰를 얻으려면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