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검찰광기

언론검찰광기 이 키워드에는 왜 등장을 했을까.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는 생기부불법유출이라는 키워드가 하루종일 1위를 차지했다.

 

자한당의 주광덕 의원이 조국 딸의 생기부를 공개한것인데 생활기록부는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누구도 볼수 없다.

주국 후보의 딸의 생기부는 조국 후보 딸과 검찰측에서 증거자료로 제출하기 위해서 가져갔다는게 오늘 언론의 보도이다.

그렇다.

검찰에서 가져갔다면 생기부를 주광덕 의원에게 준 루트도 검찰쪽일수도 있다.

생기부는 NEIS - 교육행정전문시스템에서 출력을 하거나 볼수 있는데 언제 누가 몇시간동안, 심지어 초단위까지 나오게 되어있다.

주광덕 의원에게 생기부를 나이스를 통해서 전해준 사람을 없을것이다.

왜? 

바로 들통이 나니깐,

그리고 서울시 교육청에서도 두번의 출력이 있었는데 이는 조국 후보 딸과 검찰측이라고했다.

이 시점에서 누구를 의심하겠는가?

검찰 그렇게 한가한가?

 

조국 후보의 수사를 한다면서 엄청난 인원을 쏟아 붓고 있다.

조국 후보의 기자 간담회가 끝난 다음날 조 후보의 아내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를 압수수색했고, 4일 동양대 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를 했고 단국대 교수, 최모 웰스씨앤티 대표, 웅동학원 행정실장 까지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고 있다.

장영표 교수는 조국 후보자의 딸을 단국대 의과대학 인턴십 이후 논문에 제 1저자로 이름을 올린 해당 논문의 책임 저자인데 3일 검찰에 출석해서 16시간이나 조사를 받았다.

수사는 계속되고 있고, 압수물도 분석하고 있지만 아직 딱 떨어지는 무언가는 없다. 

 

#언론검찰광기

 

대마를 밀반입한 CJ 장남 이선호씨는 이선호가 직접 검찰에 출두해서 구속을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마//약을 몰래 들여오다가 적발이되었는데도 이씨를 구속하지 않고 불구속 수사를 했다.

진술서만 받고 귀가를 시킨것이다.

엄청난 양의 대//마를 직접 운반하고 양성 반응까지 나온 사람을 구속하지 않고 불구속 수사를 하면서 조국 후보의 주위사람들은 매일같이 압수수색과 조사를 하고 있는것이다. 

 

이러니 언론검찰광기라는 말이 나오고있는게 아니냔 말이다.

 

언론도 마찬가지이다.

 

카더라 통신이라는 말이 왜 있겠는가?

뭐뭐 하더라. 하더라. 카더라.

아니면 말고

일너 가짜뉴스 처벌법은 정말 강화해야한다. 법적인 장치를 도입해서 라도 말이다.

 

조국 후보의 기자 회견때 기자들의 질문을 봐도 알수 있다.

 

의혹이 있으면 물어보라는 자리를 직접 깔아준 조국 후보, 그런데 어떤 기자가 제대로 질문을 했는가?

300여명의 기자들은 뻐꾸기 같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어떤 기자는 조국 딸 호적 신고를 왜 부친이 했냐 라는 질문을 하기도 했다.

과연 이 상황에 맞는 질문인가?

 

왜 언론과 검찰은 조국 후보만의 문제는 아무런 의혹도 찾지 않으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강도 높은 조사를 하는지 이해가 잘 되질 않는다.

물론 조국 후보가 잘못한 일이 있고, 불법을 저질렀으면 당연히 사퇴를 하는것이 맞다.

그런데 조국 후보 가족들 봉사활동을 조사하는걸 검찰 인원 100명가까이를 투입을 하고 있다는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수사를 하는것인지 생각을 안해볼수 없다.

 

조국 후보 달이 표창장 받은걸 자기소개서에 쓴걸로 언론은 조국 후보를 사퇴하라고 하고 있다.

검찰은 대학교까지 들어가서 압수수색을 하고,

 

대학 총장은 수사를 받고,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은 조국 후보를 범죄자 취급을 하기도 했다.

 

언론검찰광기이다.

이렇게 돌아가는 대한민국을 과연 국민은 몇명이나 신뢰를 할수 있을까?

민주당 홍 수석 대변인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 주 의원이 검찰 출신인데, 검사 출신 선배 정치인에게 고의로 흘린것 아니냐는 추론이 가능하다."

"검찰이 유출하지 않았다고 얘기하는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것이다."

"많은 국민이 실망하고 절망하지 않도록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른 시일 내 진상을 밝혀주기를 촉구한다."

"당사자가 양상 경찰서에 고발했기 때문에 경찰이 이른 시일 내에 정보 유출과 공개, 관련한 사람을 수사해야한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을 서거에 이르기까지 한 논두렁 시계 사건에서의 검찰 행태를 잊지 않고 있다"

"윤 총장이 엄정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는 분이라고 빋는데 민주적 절차와 인권보호를 무시한 수사는 올바를수 없다"

 

증언과 증거, 그리고 해명을 해도 들을 생각이 없는 것인지, 조국 후보자의 말은 듣지 않고 있는 언론검찰광기,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든 털어서 먼지가 나는 꼴을 봐야 하는것인지,

자극적인 기사위주의 글만 씨고 팩트체크는 나몰라라 하는 언론들,

이권에 눈이 멀어서 기본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검찰,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제발 기본, 상식을 시키는 언론 , 검찰이 되어서 언론검찰광기라는 말이 두번다시는 나오지 않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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