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25·본명 최진리)가 14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하는데 경찰이 지금 조사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설리는 불과 이틀 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고백 받아주겠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주기도 했었는데 이게 무슨일일까?

 

설리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에는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남긴 메모가 남겨져 있는걸 볼수 있고, 선물받은 인증영도 게재했는데 얼굴표정이 개구졌기에 사망이라는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었따.

 

또한 설리 인스타그램에는 11일 홍이라는 짧은 글과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올렸는데 보통은 인스타그램이나 sns를 통해서 불길한 예감을 주기도 하는데 설리 인스타그램에서는 전혀 이건 기운이 감지되지 않았던 것이다.


또한 최근에 설리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에서 모습을 보여줬는데, 

'진리상점'은

 

 설리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하는 CEO 도전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설리 사망이라니,

경찰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연락이 안 돼 집을 찾아간 매니저가 설리 사망을 발견하고 경찰에 연락을 취했다한다.

아직까지 유서는 확인이 안된 상태여서 경찰은 유서와 다른 것들은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설리는 그동안 sns에서 논란이 있었기는 하지만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마음은 많이 힘들었던것일까?

 

설리는


대한민국의 아이돌 출신 배우인데 2005년,  나이 12살에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설리는 아역배우때 영화는 단역1,주연아역2번 드라마는 아역4번이랑 카메오로도 몇번 나왔다고 한다. 
 7~8편의 작품을 찍은 어린이 설리, 너무 귀엽다.

 

2009년에는 걸그룹 f(x)의 멤버로 활동했었고, 2015년 8월 7일 탈퇴를 한다.

 2019년 6월말 첫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었습는데 f(x) 데뷔 전에는 2005년에 SBS 드라마 서동요에 출연했었고 이게 연예계 첫 데뷔작이다.

그후에는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했는데 베케이션, 펀치레이디, 해적, 패션왕등에 출연했고, 아름다운 그대에게에도 출연을 했었다.

설리는 현재는가수를 그만 뒀는데  설리의 연예계 데뷔는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 아역배우로 데뷔한 것이 먼저였기 때문에 가수에서 배우로 다시 돌아왔다고 했다고 하는것이 맞는것 같다.

설리 논란 중에가장 문제가되는건 노브라였는데 사실 그보다는 그걸 sns에 놀리는게 문제였다.

설리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얼마전 JTBC2 ‘악플의 밤’에서 속옷 착용 문제는 개인의 자유 같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브라 자체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와이어가 있어서 소화에도 좋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을 사기도 했던 말이긴 하다.

 

“편안해서 착용하지 않는 것이다. 또 착용 안 한 모습을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느낀다”
누구나 말하고 싶었던걸 설리는 당당하게 말했던 것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녀의 행동은 조금 문제가 있긴 하다.

설리가 sns를 통해서 노브라 글을 올릴때만사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등의 화제를 모았는데 그것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심아닌 의심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그냥 편하게 속옷 착용을 안하면 될것을 여기저기 알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도드라진 사진을 게재하는것도 문제가 있어보였다.
 


설리는  자연스러운 선택일 뿐인데 기사가 노브라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 같다면서 브라는 본인에게는 브래이저는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도 한다.
 속옷은 그날 의상에 따라 어울리면 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라는 것이다.

설리는 최자와 열애설이 났었는데 최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설이 터진 2013년 9월은 설리와 최자가 단둘이 처음 만난날이라고 한다.이날  설리에게 반했다고 밝힌 최자는 이후 계속된 열애설에도 부인을 했었는데 분실한 지갑에서 설리와 촬영한 스티커 사진이 공개돼 2014년 열애를 인정했다.

그리고 열애 인정 이후 설리와 최자 모두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속 데이트 모습과 여행 사진 등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부산, 제주도, 발리 등에서 다른 커플 또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즐겼던 두 사람은 거침없는 스킨십과 다소 수위가 높은 개인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다

 

그리고 최자의 음악에도 설리가 영감을 주는 사이라고도 했는데 둘은 방송이 전파를 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아이유는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태어나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아이유의 기준에서 여자 연예인중에서 설리가 가장 이쁘다는 말을 했고, 본인의 자작곡 복숭아의가사가 설리를 연상하면서 적은것이라고도 말했다.

설리는 악플도 많았지만 설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도 많았떤 것이다.

설리가 아역이었을때 모습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배우로 다시 잘 되길 바랬었는데 설리 사망이라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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