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받은 한지민에게 올해는 최고의 해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동안 잔잔하면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준듯하네요.
눈이 부시게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지민은 봄밤으로 한번더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오늘은 한지민의 성형전후가 있다는게 사실인지, 몸매, 언니, 조카, 그리고 가족중에 서열 막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등을 알아볼께요.
선한 얼굴의 소유자 한지민의 어릴적 꿈은 의사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조부모가 한지민이 의사가 되길 원해서 였다고 하는데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으로 인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자랐던 한지민은 할아버지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었다고 하니 마음도 참 이쁘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워낙 예쁜 얼굴로 유명했던 한지민은 얼굴도 예쁜데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좋아서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등의 임원을 쭉했었고 친구들에게도 선생님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었다고 합니다.
운동도 상당히 좋아해서 체육시간에는 남자들과 축구고 함께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지금의 이미지로는 잘 매치가 되질 않네요.
한지민의 고향은 동작구 흑석동인데 아버지는 공군 중위로 예편을 했다고 합니다.
한지민 가족의 미모는 정말 대단한데, 한지민이 집에서 미모 서열 꼴등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되네요.
언니 한상미씨와 한지민 엄마의 사진을 보면 한지민의 성형전후 키워드가 도대체 왜 생겼는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한지민 성형전후 모습은 한지민이 너무 예뻐서 생긴 키워드 인듯합니다. 한지민은 학교 다닐때는 오히려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성격이었다고 하는데 학창시절 한지민은 한지민이라는 이름보다는 누구의 동생이라는 소리를 더 많이 들을 정도라고 해요.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자면 하루는 한지민이 학원에 갔는데 학원 선생님이 "지민아? 너희 예쁜 언니가 참고서 표지모델한다며?" 라고 물어본적이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그 표지모델은 한지민 언니가 아닌 본인이었다고 하는데 한지민은 선생님 앞에서 눈물을 글썽거렸다고 하는데 그마음 너무 이해가 되는듯 해요.
언니에게 어쩌면 뒤쳐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르는 한지민과 언니사이는 어떨까요?
얼핏생각하면 사이가 나쁠수도 있을것 같지만 실제로는 엄청 사이가 좋다고 하네요.언니가 결혼하지 전까지 한방을 썼고 지금은 언니의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조카바보 라는 이야기까지 듣는다고 하는데 조카와는 광고도 함께 찍었었습니다.
한지민 몸매 키
한지민의 예쁜 얼굴과 볼륨있는 몸매는 항상 눈길을 끄는데 귀여운 얼굴에 비하면 반전 몸매라고 할수 있네요.
키는 작지만 비율이 상당히 좋은듯 해요.한지민 프로필 상의 키는 158cm인데 정확한 키는 사실 알수 없습니다. 본인만이 알겠죠.
다른 연예인과 함께 서있는 사진을 보면 158cm이 안되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한지민 학력
한지민의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 박사인데 이상한 점이 있네요. 이상할것 까지느 없지만 한지민은 중학교때 CF로 데뷔를 했고 중학교 학창시절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학교생활에 비교적 지장을 덜 주는 잡지모델과 광고모델 위주로만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정도 광고경력으로는 웬만한 연극영화과는 합격을 할수 있었죠.
하지만 한지민은 어릴때부터 아동학, 노인 복지 분야게 관심이 많았고 이를 모두 공부할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매년 꾸준히 봉사를 하고 있는 한지민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봉사가 아닌 진정한 봉사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서진은 본인이 아는 여배우중에서 한지민이 제일 착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선한 인상은 그냥 나오는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진짜 착한것과 이미지를 착하게 만든것은 확실히 차이가 나는듯 보여요.
앞으로 한지민의 활동이 눈이 부실정도로 밝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야기는 마무리 해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