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등장인물

녹두꽃은 시청률과 상관없이 한번쯤은 방송이 되었어야 하는 드라마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꽤나 긴 방송을 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사랑을 해줬던듯 합니다.

녹두꽃 후속으로 방송을 예정하고 있는 드라마 의사요한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 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지성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큰듯합니다.

▶의사요한 원작

▶줄거리

▶작가, 감독

▶등장인물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정보

방송 2019년 7월 19일 첫방송

몇부작 16부작

원작 신의 손 (구사카베 요의 소설)

연출 조수원 김영환

극본 김지운

출연진 지성, 이세영, 이규형, 황희등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기획의도를 통해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메디컬 드라마는 환자를 ‘살리는’ 의사들의 이야기였다.

당연하다. 의사는 환자 살리는 직업이니까.

우리가 아는 의사의 일이란 환자를 살리는 것까지였으니까.

환자의 숨이 끊어지는 순간, 즉 죽음은 그들의 영역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끊어진 숨을 얼마든지 이어붙일 수 있게 되었다. 

삽관, 투석, 인공심폐, 온갖 화학치료, 연명치료, 집중치료...

의식이 없어지고 신체 기능이 정지해도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의학이 할 수 있는 일들은 너무 많다. 

어느 시점에 멈추고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의사는 알아야 한다. 

고통만 연장시킬 뿐인 의료행위를 언제 끝내야 하는지, 

그리하여 언제 환자의 고통을 끝내줄 것인지.

환자를 ‘죽이는’ 의사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살리지 못한다면, 낫게 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고통스럽지 않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들의 이야기,

우리 몸을 괴롭히는 통증의 원인을 마치 범인 잡는 수사관처럼 찾아내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의사요한에서 지성과 이세영은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능력있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과,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이자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을 연기합니다.

두사람은 새로운 의사 인생을 열어가면서 성장을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두사람의 연기가 더욱더 기대가 됩니다.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내면의 감춰진 고통을 절제된 눈물로 표현한다고 하는데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의사연기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의사요한 작가 감독

의사 요한의 작가는 청담동 앨리스이 김지운 작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연출한 조수원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인데 둘은 이번이 두번째 작품이라고 합니다.

지성과 조수원 감독은 오랜 인연이 있다고 하는데 이 드라마를 선택하는데도 감독의 믿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성은 아버지가 심장 수술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환자를 옆에서 보는 보호자로서의 고통과 아버지와 딸의 못브을 보면서 삶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해본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성은 그런 감성을 토대로 드라마를 선택했고 진심을 다하는 연기를 할수 있을듯 하다고 하네요.

지성은 차요한 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천재의사라고 하지만 빠르고 정확한 진달을 한다 정도로 생각을 하면서 연기를 한다고 하는데 차요한이라면 어떤 고통과 아픔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최대한 비슷한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지성은 이번이 메디컬 드라마로는 2번째 인데 첫번째 뉴하트에서도 좋은 의사연기를 보여줬기에 의사요한에서는 더욱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듯합니다.

환자가 고통받는 이유는 의가사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닥터요한 지성

의사는 병을 고치지 않습니다. 병을 앓는 사람을 고칩니다.

이세영

의사요한은 뉴하트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3명이나 다시 출연하는데 주인공 지성과 마취고 조교수 조민아 역을 했던 신동미, 그리고 김태준 교수 부인을 연기했던 김혜은입니다.

다시 뭉친 이들의 연기도 기대가 되네요.

지금부터는 의사 요한의 등장인물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요인물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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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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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한세병원 통증의학팀

사진출처 SBS

사진출처 SBS

사진출처 SBS

사진출처 SBS

한세병원 사람들

사진출처 SBS

사진출처 SBS

사진출처 SBS

그외 등장인물들

사진출처 SBS

사진출처 SBS

의사요한은 처음 제목은 닥터룸이었고 그다음은 통증의사 차요한, 그리고 의사요한으로 바뀌었는데 극의 방향에 따라서 조금씩 수정이 된듯합니다. 

작가, 감독, 출연진 모두 기대가 되는 닥터 요한, SBS의 대표 드라마가 될수 있을지 첫방송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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